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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독창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커 전문가인 죠지 샤렌은 1918년 11월 11일, 스위스 빌 비엔에 세계의 여러 유명 건축물에서 영향을 받은 MIDO G. Schaeren & Co을 설립하였다. MIDO라는 이름은 스페인어 "Yo mido" 에서 유래하였으며 "나는 측정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적인 혁신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디자인을 지향한다. 1934년 미도는 멀티포트 시계의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1945년엔 자체 매뉴팩쳐를 완공하였다. 1959년엔 다이버 시계 오션스타를 런칭했다. MIDO에서는 시계가 아닌 다른 분야인 자동차 브랜드인 뷰익, 부가티, 피아트, 포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같은 형태의 시계를 생산해 내었는데, 이를 통해 자동자 애호가들은 자동차에만 풀어내기 아쉬운 열정을 시계에 표현 할 수 있었다. 미도는 1985년에 스와치 그룹에 합병된 이후 티쏘, 해밀턴과 함께 스와치 그룹의 Middle Range를 담당하고 |
+ | 독창적인 스위스 워치 메이커 전문가인 죠지 샤렌은 1918년 11월 11일, 스위스 빌 비엔에 세계의 여러 유명 건축물에서 영향을 받은 MIDO G. Schaeren & Co을 설립하였다. MIDO라는 이름은 스페인어 "Yo mido" 에서 유래하였으며 "나는 측정한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기술적인 혁신과 세월이 흘러도 변치않는 디자인을 지향한다. 1934년 미도는 멀티포트 시계의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1945년엔 자체 매뉴팩쳐를 완공하였다. 1959년엔 다이버 시계 오션스타를 런칭했다. MIDO에서는 시계가 아닌 다른 분야인 자동차 브랜드인 뷰익, 부가티, 피아트, 포드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같은 형태의 시계를 생산해 내었는데, 이를 통해 자동자 애호가들은 자동차에만 풀어내기 아쉬운 열정을 시계에 표현 할 수 있었다. 미도는 1985년에 스와치 그룹에 합병된 이후 티쏘, 해밀턴과 함께 스와치 그룹의 Middle Range를 담당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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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미도는 해당 가격대에서 [[시스루 백]]시계를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시계 뒷면에 꼬뜨 드 제네브, 페흘라쥬, 블루 스크류 같은 엔트리급 시계로서는 상당히 공들인 작업이 동반되었기 때문이다. |
+ | 미도는 현재 [[티쏘]], [[해밀턴]]과 함께 스와치 그룹의 Middle Range를 담당하고 있다. 다만 실제론 그 둘보다 살짝 더 높은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미도는 해당 가격대에서 [[시스루 백]]시계를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시계 뒷면에 꼬뜨 드 제네브, 페흘라쥬, 블루 스크류 같은 엔트리급 시계로서는 상당히 공들인 작업이 동반되었기 때문이다. |
MIDO는 세 명의 워치 디자이너를 선발하여 런던 빅벤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을 개발해내는 미션을 주었다. 총 세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했는데, 세바스티안 페렛, 로렌초 벨로네, 에릭 지로가 참가 했다. 2015년 7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미도(MIDO) 공식 홈페이지 에서 두 달간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발 되었다.우승 디자이너는 세바스티안 페렛으로서 세계 건축가 협회 회장 에사 모하메드와 MIDO 대표이사인 프란츠 린더 그리고 온라인 투표로 참여한 일반 투표자가 그를 선출하였다. |
MIDO는 세 명의 워치 디자이너를 선발하여 런던 빅벤을 모티브로 디자인하여 리미티드 에디션을 개발해내는 미션을 주었다. 총 세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했는데, 세바스티안 페렛, 로렌초 벨로네, 에릭 지로가 참가 했다. 2015년 7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 미도(MIDO) 공식 홈페이지 에서 두 달간 투표를 통해 최종 우승자가 선발 되었다.우승 디자이너는 세바스티안 페렛으로서 세계 건축가 협회 회장 에사 모하메드와 MIDO 대표이사인 프란츠 린더 그리고 온라인 투표로 참여한 일반 투표자가 그를 선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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